[여기는 남미] 악명높은 범죄 조직, 두목 잡고보니 14세 소녀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출처=123rf) 운전기사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이른바 '통행료'를 갈취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잡고 보니 조직의 우두머리는 여자어린이였다. 남미 콜롬비아에서도 치안이 불안하기로 악명이 높은 메데진의 13구역에서 벌어진 일이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경찰은 공갈협박 등의 혐의로 14살 여자어린이를
- 서울신문
- 2019-04-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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