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두 달 맞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주말에 미사 열기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AFP=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대규모 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무너져내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두 달 만에 미사를 연다. 붕괴 위험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대성당 측은 신자와 사제들에게 안전모를 착용시키고서 미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일간 르 피가로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임
- 연합뉴스
- 2019-06-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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