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탐사선, 소행성에 인공웅덩이 만들었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5일 탐사기 '하야부사2'가 소행성 '류구'에 만든 인공 웅덩이(크레이터, Crater)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쓰다 유이치(津田雄一) JAXA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날 브리핑에서 "충돌실험을 진행했던 류구 표면에서 지형이 명확하게 변해 있음을 사진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 연합뉴스
- 2019-04-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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