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때문에···스페이스X '민간유인우주선' 발사 하루 연기
민간 우주 운송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릴 역사적인 비행이 하루 연기된다.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기상 악천후로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호 발사일정을 14일 오후 7시 49분에서 15일 오후 7시 2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16일 오전 9시 27분)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애초 미국 플
- 이데일리
- 2020-1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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