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꿈' 스페이스X 10㎞ 날았지만, 착륙 도중 또 폭발 [영상]
일론 마스크가 인류를 화성에 이주시키겠다며 시험 비행 중인 스페이스X의 스타십 시제품 SN9이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다. 스타십 SN9은 2일 오후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 기지에 발사돼 고도 약 10㎞까지 비행에 성공했으나 착륙에 실패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스타십 SN9이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에서 시험 발사 된 뒤 착륙을 시도
- 중앙일보
- 2021-02-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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