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사, 달착륙선 사업자에 '스페이스X' 선정..머스크, 베이조스 꺾었다
(사진= AFP)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달 착륙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은 16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달 탐사선 개발 사업자로 스페이스X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이끄는 블루오리진을 제쳤다. NASA는 2024년
- 이데일리
- 2021-04-18 19: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