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페이스X 우주선, 비행사 4명 태우고 6개월만에 귀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했다. 뉴욕타임스(NYT)와 ABC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미 항공우주국(NASA)을 인용, 지난해 11월 우주정거장을 향해 발사된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 캡슐이 우주에서 6개월을 보낸 뒤
- 이데일리
- 2021-05-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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