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인 '누리호'…우리 기업도 '뉴스페이스' 개척
누리호 전체 사업비의 80%가 참여 기업에 쓰여 이번 누리호 개발·발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해외에서는 이미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등이 정부 주도의 우주 개발 산업을 뒤로 하고 우주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발사대로 이송되는 누리호 비행모델. 한국항공우주
- 노컷뉴스
- 2021-10-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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