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지프 그랜드 체로키, 미국 감성 돋는 듬직함
덩치부터 압도적이더니 승차감과 가속감은 물론, 차량의 감성도 뛰어났다. 바로 지프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한정 모델이 그랬다. 특히 아이들도 이 차를 좋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모처럼 열 살 아들 녀석과 아들 친구까지 동행해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모델을 타고 초여름 나들이에 나섰다. 성북구 정릉동을 출발
- 스포츠월드
- 2019-06-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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