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아쉬운 기교, 출중한 기본기의 EV ‘닛산 올 뉴 리프’
닛산 리프는 시승 전보다 시승 후의 만족감이 높은 전기차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닛산 리프의 존재감을 상당하다. 기술의 시작이나 성능, 그리고 가치 등에 대한 평가를 각자의 평가가 나뉘어 있다고 하더라도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그리고 전기차라는 존재가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제시한 것이 바로 닛산의 초대 리프이기 때문이다. 그
- 한국일보
- 2020-03-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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