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푸조 408, 조각 몸매가 매력적인 '팔방미인' 크로스오버
푸조 408 앞모습 외관은 앞서 출시된 3세대 푸조 308과 상당히 흡사했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은 날카롭고 차체 색상과 검정색이 촘촘하게 반복되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강렬한 인상을 줬다. 뒷모습은 사자 발톱을 나타낸 리어램프(후미등)에서 브랜드 정체성이 잘 드러났다. 전체적인 형상은 마치 칼로 깎아낸 듯했다. 전후좌우 사방에 짙은
- 아주경제
- 2024-03-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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