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근의 생활형시승기]토요타 미니밴 알파드, 1등석을 경험했다
토요타의 플래그십 미니밴 알파드는 2002년 출시이후 업그레이드를 거듭했고 지난해 4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목표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다. 알파드는 그 모토를 충실히 이행한다. 알파드의 실내에 착석하면 마치 사방이 뻥 뚫린 케이블카에 들어온 듯하다. 그만큼 실내공간이 여유롭고 넓은 창을 통한 개방감이 있다. 외부에서 본 차량의 눈짐작에 비해 실내는 더
- 스포츠서울
- 2024-11-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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