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난 영웅 아니다”…옥수수밭 착륙으로 승객 살린 러 기장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고 여객기와 다미로 유스포브 기장. 사진=AP 연합뉴스 지난 15일(현지시간) 새 떼와 충돌한 여객기를 옥수수밭에 무사히 비상착륙 시킨 기장이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 현지언론은 빠른 판단과 놀라운 조종 실력으로 사망자 없이 무사히 여객기를 비상착륙 시킨 다미로 유스포브 기장(41)의 영웅담을 전했다. 하마터
- 서울신문
- 2019-08-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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