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암'으로 세상 떠난 주인…15분 후 같이 하늘나라로 간 반려견
사랑하는 주인과 한날한시에 눈을 감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스코틀랜드에 사는 25세 남성 스튜어트 허치슨 씨와 반려견 네로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 허치슨 씨는 뇌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병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큰 차도는 없었습니다. 설상가상
- SBS
- 2019-08-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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