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욕시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주인공에 흑인 소녀 첫 캐스팅
뉴욕시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에 처음으로 흑인 소녀가 어린 여주인공 역을 맡아 무대에 오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1954년 초연돼 연간 제작되고 있는 '조지 발란친의 호두까기 인형' 올 시즌 '마리' 역에 11살 샬롯 네브레스가 캐스팅됐다고 전했습니다. 극단의 어린이 발레 마스터인 데나 애버겔 씨는 "이번 캐스팅은 중
- SBS
- 2019-12-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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