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자체 제작 나이키 운동화 신고 육상대회 '3관왕' 차지한 소녀
한 필리핀 소녀가 신은 특별한 운동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필리핀 GMA 뉴스 등 외신들은 일로일로주에 사는 11살 레아 발로스가 육상대회에 신은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 레아 양은 발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데요, 때가 탄 붕대 위에는 나이키 로고가 초록색 펜으로 엉성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레아
- SBS
- 2019-12-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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