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죽은 아내 사진이 폭풍 속으로…절망한 남편 일으킨 '기적'
허리케인 '샐리'로 소중한 보물을 잃어버렸던 미국 남성이 낯선 이들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들은 앨라배마주 페어호프에 사는 스콧 크리스마스 씨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허리케인 샐리가 앨라배마주를 강타했던 지난 16일은 스콧 씨가 3년 전 9월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 에이미
- SBS
- 2020-09-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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