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4만원에 산 도자기, 알고보니 5억짜리 명나라 골동품
[소더비 홈페이지 캡처] 중고거래로 약 4만원도 안되는 값에 구매한 도자기가 알고보니 최대 5억원에 달하는 중국 골동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도자기 소유주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인근 한 주택의 야드 세일(집 마당에 중고품을 내놓고 파는 것)에서 35달러(약 4만원)에 작은 도자기를 구매했다. 그는 소더비에 연락해 이
- 헤럴드경제
- 2021-02-26 10: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