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환자 몰래 '자기 정자'로 난임 치료한 의사…"이복형제 9명"
미국의 유명 산부인과 의사가 수십 년간 난임과 불임 여성을 치료하면서 환자 몰래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난임과 불임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모리스 워츠먼 박사가 사기 및 의료과실죄로 피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사를 고소한 사람은 오래전 박사로부터 불임 치료를 받았던 환자의 딸 모간 헬퀴스트
- SBS
- 2021-09-19 09: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