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50년간 갇힌 채 쇼하던 범고래, 드디어 바다품으로 돌아간다
무려 반세기 동안 수족관에 갇혀 지내며 관객들에게 쇼를 선보인 57살 범고래가 드디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내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미국 마이애미 해양수족관에서 50년간 갇혀지낸 범고래 '롤리타'가 바다로 방류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50년간 미국 마이애미 수족관에 갇혀 쇼를 선보여온 범고래 '롤리타'. 여생은 고향
- SBS
- 2023-04-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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