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찬의 軍]“사과하라더니”…불신만 키운 日 ‘레이더 공세’
일본 해상자위대는 활동반경을 넓히며 주변국과 마찰을 빚고 있다. 게티이미지 일본 방위성이 21일 레이더 전파를 탐지했을 때 기록했다는 전파음을 공개하고, 갈등 해소를 위해 열렸던 한일 실무협의 중단을 선언하면서 일본이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방위성은 이날 해상자위대 P-1 초계기의 저공비행과 광개토대왕함의 사격통제레이더 조
- 세계일보
- 2019-0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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