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눈치 보기식 반쪽으로 축소된 한·미 연합훈련
━ 위기의 한미동맹 한·미동맹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북한 비핵화 협상이 원점으로 되돌아갔지만, 북한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정비하고 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의 핵과 화생무기 모두 폐기하는 ‘빅딜’로 협상조건을 대폭 높였다. 앞으로 북한 태도가 어떻게 돌변할지 의문이다. 이런 가운데 ‘19-1 동맹’으로 이름이 바뀐 키리졸브(KR)
- 중앙일보
- 2019-03-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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