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 위기 ‘국산 명품무기’, 무엇이 문제였을까 [박수찬의 軍]
군 관계자가 표적을 향해 K-11 복합소총을 사격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한때 국내에서 개발한 무기를 ‘명품 무기’라고 선전하던 시절이 있었다. 2008년 군 당국은 K-9자주포와 K-21 장갑차, K-2 전차, K-11 복합소총, 청상어 어뢰, 해성 대함미사일, KT-1훈련기, 신궁 대공미사일, 군위성통신체계, 현무 지대지미사일을 ‘10대 국산 명품 무기
- 세계일보
- 2019-03-20 11: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