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軍 전력증강 사사건건 ‘태클’…이유는 [박수찬의 軍]
지난해 2월 21일 판문점 인근의 한 북한군 초소에 인공기와 인민군 육군 깃발이 나란히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판문점=연합뉴스 북한이 대외 선전 매체를 동원해 우리 군의 전력증강사업과 한미 연합훈련, 대북 제재 공조 등을 거칠게 비난하고 있다. 기존에는 미 공군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군 전략자산 전개나 대규모 연합훈련을 중심으로 비난 공세가 이어졌지만, 군
- 세계일보
- 2019-04-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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