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을 잡아라”…조단위 무기사업 경쟁 ‘점화’ [박수찬의 軍]
해군의 AW-159 해상작전헬기가 디핑소나를 수면으로 내리고 있다. 해군 제공 한국 내 무기도입 사업을 선점하기 위한 외국 방위산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F-35A 스텔스 전투기와 KC-330 공중급유기 구매 이후 도입 규모가 큰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과 조기경보통제기 추가 도입 사업이 잇따라 진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무기도입 사업 중
- 세계일보
- 2019-05-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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