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개량 S-100' 함정 배치...한중일 '해상 무인기' 삼국지
한국과 중국·일본의 해상 무인기 삼국지가 개막되고 있다. 우리 해군은 육군과 공군이 전유하다시피 해온 무인기를 함정은 물론 지상용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무인 헬리콥터를 처음 공개한 해군은 중장기적으로 각종 함정에 유·무인 헬리콥터를 혼합 운용할 계획이다. 일본 해상자위대도 최근 무인 항공기를 운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서울경제
- 2019-05-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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