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3, 탄두 직접 요격… 걸프전 등서 ‘위력’ [한국의 무기 이야기]
1991년 제1차 걸프전은 ‘미사일 전쟁’이었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다국적군에 맞서 스커드 탄도미사일을 이스라엘과 사우디로 발사했다. 이스라엘을 전쟁에 끌어들여 미국에 반격을 꾀하려던 사담 후세인의 승부수였다. 하지만 미군이 패트리엇 지대공미사일을 투입해 스커드를 요격하면서 사담 후세인의 마지막 시도는 좌절되고 말았다. 1차 걸프전에서 처음 등장한 패
- 세계일보
- 2020-04-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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