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된 '조선왕조실록' 96책 국보됐다
국보 제151-1호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성종실록/밀랍본).(사진제공=문화재청) 조선 태조 때부터 철종 때까지 25대의 역사를 정리한 기록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의 96책이 국보로 추가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봉모당본 6책, 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 이투데이
- 2019-06-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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