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함께 세계유산여행] 여름 휴가길에 떠나는 조선왕릉
여름 휴가길에 잠시 찾아보는 조선왕릉, 남양주 홍릉 광복절에 방문하면 더욱 의미 있는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잠들어 있는 곳. 왕과 왕비가 죽으면 왕릉에 모신다. 조선 시대 왕과 왕비는 승하 후 약 5개월 내외의 기간이면 왕릉에 묻히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조선의 26대 임금이며,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의 비, 명성황후의 경우는 달랐다. 기구하게도
- 이데일리
- 2018-07-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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