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N 여행] 영남권: 대숲 오솔길 걷다보면 귀신이…여름밤 오싹 '납량축제'
울산 태화강대공원 대숲납량축제 (울산=연합뉴스) 차근호 김준범 김용태 박정헌 기자 = 8월 첫째 주말인 4∼5일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에서는 오싹한 공포체험으로 폭염을 잊을 수 있는 '대숲납량축제'가 열린다. 부산 해수욕장과 관광단지에서는 축제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공포체험으로 무더위 날려요 울산 태화강대공원
- 연합뉴스
- 2018-08-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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