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N 여행] 호남권: 달빛 벗 삼아 걸어라…한낮 폭염 피해 즐기는 꿀잼 야행
광주 동구 문화재야행 '달빛걸음'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정경재 기자 = 8월 두 번째 주말인 11∼12일 호남권은 구름이 많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무더위는 여전하겠다. 이번 주 금·토요일 광주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길을 걸으면 문화명소를 즐기는 '야행(夜行)' 행사가 열린다. 전주에서는 '가맥축제'가 열려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더위를 잊을 기
- 연합뉴스
- 2018-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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