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N 여행] 강원권: 한그루 두그루 심은 대관령 황무지…평화의 음악숲 변신
평창 대관령 음악 숲에서 콘서트 관람하는 관객들 (강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8월 둘째 주말인 11∼12일 강원도는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져 무더위가 주춤하겠다. 1976년 황무지였던 평창군 대관령 일대가 42년 만에 '대관령 음악 숲'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겨울 '하나된 열정'으로 뜨거웠던 이 곳에서 평화의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 연합뉴스
- 2018-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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