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트래블] 바람의 궁전 `하와 마할`이 들려준 분홍빛 도시 이야기
시티 팰리스 꼭대기에 있는 관광객들. 포라스 차드하리 ⓒ 2018 THE NEW YORK TIMES 자동차와 오토릭샤 경적소리는 도로 위 소떼와 경쟁하듯 소음을 키운다. 소 분비물과 붐비는 사람들을 피해 지나가면 조금 전 본 것 같은 힌두 사원이 또 나타난다. 거리 곳곳이 살구빛으로 물든 이 번잡한 인도 도시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까. 인도 북서부 라자
- 매일경제
- 2018-12-2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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