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청춘의 전유물은 아니잖아요… 할머니와 함께 떠나요
‘부모와 함께 여행’ 4년새 두 배로 아버지ㆍ아들ㆍ손자 3대 함께 다니고 80대 할머니ㆍ20대 손녀도 오붓하게 “추억 쌓고 속 깊은 얘기도 나눠” “제한 두면 재미있는 경험 놓쳐 꾸준히 소통하면서 마음 읽어야” 가족여행의 형태가 변하고 있다. 세대간 벽을 허무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새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
- 한국일보
- 2019-01-0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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