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호젓한 국내외 소도시 여행]이국적인 풍경 즐길까 VS 지역 구석구석 누벼볼까
세월이 흐르면서 가족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으며 따뜻한 덕담을 나누던 설 연휴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변했다. 며칠간 주어진 명절 연휴를 휴가처럼 보내려는 이들이 늘면서 이 시기 해외 또는 국내 여행 비중이 자연스레 증가했다. 올해 설 연휴도 예외는 아니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명절, 여기에 앞뒤로 이틀씩만 연차를 내
- 아주경제
- 2019-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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