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곰치국·속이 꽉 찬 대게… 겨울 더 특별한 울진의 맛
‘겨울바다 여행이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깨뜨려준 곳이 경북 울진군이다. 짙푸른 동해바다가 넘실거리고, 먹을 거리가 넘쳐난다. 뜨거운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는 겨울 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서울에서 울진까지 가려면 자가용이나 버스를 타는 게 편리하다. 4시간 반 정도면 울진에 닿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KTX를 타고 강릉까지 간 뒤
- 스포츠월드
- 2019-01-30 0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