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평에서 추억하나, 별빛 동행
서울에서 거리와 시간 부담 없이 사계절 쉽게 갈 수 있는 관광지 하면 아마도 경기도 가평일 것이다. 별다른 준비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콧바람을 쐬고 싶을 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기자는 최근 가평을 찾았다. 겨울에도 호명산과 잘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이 펼쳐지는 북한강의 청평호수는 일품이다. 가는 길에 차창으로 들어오는 강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 하는
- 세계일보
- 2019-0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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