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산 아래는 봄, 정상은 겨울…두바퀴로 누비는 알프스
스위스의 봄꽃 모습은 고도에 따라 달라진다. 호반과 공원엔 벚꽃과 사과꽃의 소박한 향연이, 알프스 산속 마을은 야생화와 들꽃 천지다. 크로커스나 아네모네는 고산지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의 속살을 제대로 둘러보는 방법? 이맘때 기자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0.1초 만에 '자전거'라는 답을 들려준다. 파노라마 열차? 식상하
- 매일경제
- 2019-03-0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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