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바다 같은 호수, 봄 내려앉다...충남 예산 예당호
봄볕이 내려 앉은 고즈넉한 예당호(예당저수지). 강태공을 위한 수상좌대와 물속에 뿌리내린 나무와 수초가 어우러진 풍경이 마음을 참 차분하게 만든다. 예산/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충남 예산 대흥면과 응봉면 등에 걸쳐 예당호(예당저수지)가 있다. 예산과 당진에 주로 농업용수를 대기 위해 1962년 조성됐다. 내달 6일 이곳에 출렁다리가 개통한다
- 아시아투데이
- 2019-03-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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