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임진강 한눈에 보이는 반구정···헤이리 마을선 문화의 향기에 흠뻑
경기도 파주는 당일치기로 일정을 짜도 얼마든지 알찬 여행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는 도시다. 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헤이리 예술마을부터 선조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사색에 잠기는 유적지까지 나들이객을 부르는 명소들로 빼곡하다.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반구정은 청백리의 표상이던 ‘황희 정승 유적지’ 안에 있는 정자다. 지난 1449년 황희가 87세의 나이로 관직에서
- 서울경제
- 2019-03-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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