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호미ㆍ할매 묵공장…역 떠난 역전에 모처럼 웃음꽃
[자박자박 소읍탐방]낡은 것이 희망이 된 영주 옛 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단장한 영주 영주동 옛 도심의 후생시장. 전국 최대 고추시장이었던 1940~50년대 낡은 건물을 개조해 게스트하우스와 방송국, 인형극장 등이 들어섰다. 영주=최흥수기자 영주는 철도도시다. 중앙선(청량리~경주) 영동선(영주~강릉) 경북선(영주~김천)이 영주역을 기점으로 삼거나 관통한다.
- 한국일보
- 2019-03-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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