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구룡포 축제, 상춘객 부르는 봄 명소 2곳
◆ 아니 벌써? ‘진해군항제 2019’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4∼7일 앞당겨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경남 창원시가 세계 최대 벚꽃 잔치인 ‘진해군항제 2019’의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는 최근 3년간 평균 개화일인 이달 25일쯤부터 전국의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단계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 세계일보
- 2019-03-1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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