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山·水·花’, 한 도시에 세 도시의 매력을 품다
시루봉 가는 등산로 곳곳에는 편백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 도시도 태생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진다. 각각의 도시 이미지가 다른 이유다. 사람의 눈, 코, 입이 다르듯 도시도 지형이 다르다. 또 사람의 얼굴이 그 사람의 살아온 시간과 감정을 담고 있듯, 도시도 가진 역사와 문화가 다르다. 도시 이미지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여기 세
- 이데일리
- 2019-03-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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