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길 올라야 만나는 신선의 땅… 천길 아래 무지개는 신선의 눈물
신선이 살 만큼 압도적 풍경을 지녔다는 신선거에서도 첫손 꼽히는 경승지인 불조봉 일대 모습. 부처의 얼굴을 닮았다는 불조봉(오른쪽) 너머로 신선거의 산군들이 파도치듯 일렁이고 있다. 저장성(浙江省)은 중국 동해안가에 위치한 곳이다. 성도(省都)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항저우. 상하이에서 3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상하이~쑤저우~항저우’로 이
- 서울신문
- 2019-03-1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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