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을 향해 튀어라, 붉은 양탄자 밟고 성큼성큼 장흥의 봄
정남진 장흥은 이름대로 ‘남쪽’이다. 정남진 전망대. 정남진 장흥은 이름대로 ‘남쪽’이다. 녹색 청보리 물이 들고 있다. 정남진 장흥에 붉은 카페트가 깔렸다. ‘남쪽으로 튀어라’라는 영화가 있다. 아니 원래는 소설이다.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사우스 바운도(サウスバウンド)를 2007년에 영화화했다. 국내에서도 김윤석 주연으로 2012년 리메이크했다
- 스포츠서울
- 2019-04-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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