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레저] 봄, 제주는 말도 해녀도 바람도 아니다 유채꽃이다
7일까지는 유채꽃 축제, 27일부턴 '제주에서 봄빛 담아가기' 행사 녹산로 따라, 중문 엉덩물계곡, 머체왓숲길에도 유채꽃 활짝 파란 하늘, 검은 돌담과 만난 노란 꽃들이 눈이 시리도록 빛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진승마장에서 서귀포시 표선면으로 이어지는 '녹산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끝없이 펼쳐진 노란
- 파이낸셜뉴스
- 2019-04-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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