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피싱] '준치? 아니 강준치' 충주호 낚시 여행
(충주=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지만, 지금은 낚시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시기다. 무엇하나 제대로 잡히는 것이 없다. 이 틈에 거대한 댐을 배경으로 빙어 떼들을 사냥하는 '강계(江界)의 폭군' 강준치를 잡으러 충주호를 다녀왔다. 강준치가 어떻게 먹이활동을 하는지 등 그 생태를 아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 준치와 강준치 루어낚시 김욱
- 연합뉴스
- 2019-04-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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