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오밀조밀 모인 한옥···돌담 너머 창덕궁 자태···고즈넉함에 취해볼까
서울 북촌의 한옥마을은 역사의 풍경과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명소다. 조선 시대 권세 높은 양반들이 살던 곳인 북촌 탐방은 ‘북촌문화센터’부터 시작하면 된다. 지난 2002년 10월 개관한 북촌문화센터는 조선 말기 세도가의 집을 관광 안내소로 꾸민 곳이다. 뒷행랑채였던 홍보 전시관은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자료를 전시한다. 이 센
- 서울경제
- 2019-04-09 15:5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