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호의 레저터치] 애벌레 초밥, 산낙지 그리고 관광 선진국
━ 손민호의 레저터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전통 레스토랑이 내놓은 에벌레 초밥. 초밥에 얹은 애벌레는 겉을 살짝 구웠다. 손민호 기자 지난주 말레이시아에 있었다. 거기에서 TV에서나 보던 ‘혐오 음식’을 먹었다. 애벌레 회와 애벌레 초밥. 손바닥 위에서 꿈틀거리는 애벌레가 횟감이었고, 초밥에 얹은 애벌레는 일식의 타다키(たたき)처럼 겉을 살짝 구운 것이
- 중앙일보
- 2019-04-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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