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치 즐기다 보면…천년 신비 ‘보물섬’ 태안 신진도
고려청자 수두룩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바다 전망대 안흥성 안흥성 성곽에 오르면 신진도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해무가 끼고 잔잔해 보이지만 바위섬 주변 관장목은 눈에 보일 만큼 물살이 거세다. 태안=최흥수 기자 태안에서도 서쪽 끝 차로 갈 수 있는 마지막 섬 신진도에 지난해 말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현재 임시 개관 중이고 정식 개관은 1
- 한국일보
- 2019-04-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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